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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하반기 의장 누가 되나"…의원들, 물밑 교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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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0  1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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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하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의원들의 물밑 교섭이 시작됐다. /뉴스1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서 전북도의회는 하반기 의장단 구성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장과 2명의 부의장은 물론 6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따내기 위한 의원들의 물밑 교섭이 시작됐다.

가장 관심을 끄는 자리는 의장이다. 현재 하마평에 오른 의원은 송지용(완주1)·한완수 부의장(임실)과 강용구 농산업경제위원장(남원2), 국주영은 행정자치위원장(전주9), 최영일(순창)·최훈열 의원(부안) 등이다.

이들은 모두 재선 의원들로 전북도의회에는 3선 이상의 의원이 없다. 여기에 초선이지만 전주시의회 의장을 지낸 최찬욱 의원도 거론된다.

한완수·강용구·최영일 의원은 국회의원 지역구가 남원·임실·순창, 국주영은·최찬욱 의원은 전주병으로 지역구가 같다. 같은 지역구인 의원들은 먼저 내부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역구에서 교통정리가 필요 없는 의원은 송지용, 최훈열 의원이다. 최훈열 의원은 상반기에도 의장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부의장을 노리는 의원은 8명 정도 거론되고 있다.

의원들이 하반기 의장과 부의장 자리를 노리는 것은 2년 후 지방선거 때문이다. 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의원들이 의장, 부의장 등을 통해 인지도는 높이려 하고 있다.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결정된다. 현재 전북도의회는 39명의 의원 가운데 민주당 36명, 민생당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한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리는 임시회가 끝나면 의원들의 신상발언을 받고 일단 조율을 할 계획이다”면서 “조율이 되지 않으면 6월26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투표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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