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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추경 1295억 편성…코로나19 대책에 102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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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0  16: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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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교육청./뉴스1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1295억원을 편성해 전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차 추경 4376억원에 비해서 대폭 감소한 액수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위기 대응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부분과 재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건전재정 운영에 초점을 두고 편성됐다.

일반회계가 964억원, 특별회계는 331억원이다.

주요 예산편성 현황을 보면 군산동산중 등 학교이전·신설 등 예산에 27억원,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지원에 108억원이 편성됐다.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긴급돌봄과 예방대책, 원격교육사업 등에는 102억원이 책정됐다.

전북교육연수원 다목적 소극장 증축과 가칭 장수교육복지문화시설 신축 등 교육여건 개선사업에는 290억원이 편성됐으며, 각종 교육사업에 138억원이 반영됐다.

특히 최근 경기 하락 등으로 내국세 규모가 축소되면서 교부금 재원 규모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적립에 1200억원을 반영, 안정적인 교육시책 사업 추진을 위해 재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제출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27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리는 제371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추경예산안이 전북도의회에서 원안대로 확정되면 전북교육청의 올해 총예산은 3조 6646억원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예비비 97억 원을 투입해 학교현장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확충하고 학원 방역소독 지원, 각급 학교 열화상카메라 설치, 온라인개학 대비 기자재 구입비와 수업콘텐츠 제작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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