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공공도서관 및 14개 작은 도서관 휴관

▲ 정읍시는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3개 공공도서관과 14개 작은 도서관을 25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 휴관한다.

정읍시는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3개 공공도서관과 14개 작은 도서관을 25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 휴관한다.

이에 따라 정읍시립중앙도서관과 신태인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및 14개 작은 도서관(북면, 상동, 고부, 수목토, 옹달샘, 수성, 감골, 초산, 실버, 상교, 꿈꾸는, 다문화, 책 향기, 문화의 집)은 25일부터 휴관에 들어간다.

임시휴관에 따라 열람실 이용과 도서 대출·반납, 문화프로그램 참여, 동아리방 이용 등이 불가하다.

기 대출된 자료의 반납기한은 자동으로 연장되며 각 도서관의 반납기를 통해서는 반납이 24시간 가능하다.

정읍터미널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정상 운영되며 개강 예정인 문화프로그램 일정 변경사항 등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상황이 정상화되면 개관 7일 전에 정읍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공고할 계획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중앙도서관 063-539-64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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