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신문
뉴스 지방자치 오피니언 미디어세상 스포츠ㆍ연예ㆍ여행 사람들 보도자료
2020.1.23 목 16:53
뉴스생활체육
'절치부심' 대대적 쇄신 KIA 2020년 프로야구에 새바람 일으킬까
밝은신문  |  webmaster@goodnewsi.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03  17:25: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경자년 새해, 대대적인 쇄신 및 변화가 이뤄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아쉬운 7위로 마친 KIA는 비시즌 동안 큰 폭의 변화와 마주했다. 우선 6개월가량 지속된 대행체제를 마감하고 새롭게 맷 윌리엄스 감독을 선임,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감독 시대를 열었다.

메이저리그 사령탑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윌리엄스 감독의 부임은 야구계 전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선임 직후, 함평에서 열린 KIA 마무리캠프에 합류해 짧지만 밀도 있게 선수들을 지켜봤다. 이 기간 윌리엄스 감독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철저한 원칙을 바탕으로 구단 안팎의 새 바람을 예고했다.

윌리엄스 감독 선임과 함께 코칭스태프도 개편됐다. 마크 위드마이어 수석코치를 비롯해 서재응, 앤서니 르루 투수코치, 송지만, 최희섭 타격코치, 진갑용 배터리코치 등 획기적이며 신선한 조합이 완성됐다.

KIA 측은 "전문성 강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2군도 선수 육성에 집중할 방침"이라며 "신임 감독의 지향점에 맞춰 선수들을 이끌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변화의 물결은 프런트에도 이어졌다. KIA는 앞서 1·2군 통합관리를 골자로 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육성, 운영, 스카우트, 마케팅, 홍보 등 기존부서를 더 세분화하고 체계적으로 바꿨으며 인적변화도 단행했다. 수익성 개선, 데이터 시스템 강화, 팬 서비스 강화 등 여러 파트에서 보다 혁신적인 개혁을 진행했다. KIA 관계자들 사이에서 "역대 가장 큰 변화"라는 후문이 나올 정도였다.

이화원 구단 대표이사는 윌리엄스 감독 취임식 당시 "올해 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겼다"며 고개를 숙였다. 구단 안팎에서도 2017년 통합우승 이후 '지속 가능한 강팀' 만들기에 실패했다고 진단하며 "우리 모두 7위 정도 능력밖에 못 보여줬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 같은 반성이 현장과 프런트에 대대적인 쇄신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큰 폭의 변화로 연결됐다. 양현종, 최형우 등 핵심선수들도 지난해 부진에 대한 만회를 다짐했다.

이같은 변화의 흐름은 오는 2월1일 시작될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부터 더 본격화 할 전망이다. KIA는 캠프 장소 역시 종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미국 플로리다로 변경했다.

지난해 아쉬운 성적에도 전상현, 박찬호, 이창진 등 유망주 등장에 위안을 삼은 KIA는 동시에 홍상삼, 나주환 등 베테랑 자원도 영입, 옵션을 늘렸다. 외국인 타자는 기존 프레스턴 터커와 재계약했고 투수 두 명은 새롭게 애런 브룩스와 드류 가뇽을 영입, 안정 속 변화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아직 내부 FA 안치홍-김선빈 거취를 결정하지 못해 비시즌 완벽한 준비에는 한 걸음 더 남은 상황이다. 구단은 두 선수를 잡는다는 방침이지만 몸값 등에 있어서는 현실적이고 냉정한 모습이 역력하다. 협상 타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밝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소외된 이웃의 동반자’
2
‘지역경제가 살아야 정읍이 산다’
3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4
‘새 술은 새 부대에…전국제일의 체육도시 만들고 싶다’
5
’국악명인 김은나‘…’식지 않는 영원한 춤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우) 55738 정읍시 충정로 146(정읍시 상동 495-4)
제보 및 각종문의 Tel 063-536-00494
사업자등록번호 : 404-06-97408 | 창간일 : 2009년 5월 11일 | 발행인ㆍ편집인 : 정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종인
등록번호 : 전북 아-00034 | 등록일 : 2009년 3월 24일 | 종별ㆍ간별 : 인터넷신문
Copyright © 2012 밝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goodnew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