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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자협회, ‘2019 전북기자상’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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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30  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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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기자협회(회장 이창익)는 30일 ‘2019 전북기자상’ 수상작 6편과 특별상 4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전북기자상에는 취재와 기획, 지역, 사진 및 영상 등 4개 부문 모두 17편이 출품했다.

취재상 본상은 전북일보 이강모·백세종 기자의 ‘홍삼으로 산 표…진안군수 선거 비리, 이항로 진안군수 홍삼 선물세트 살포 의혹’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전주 MBC 임홍진·강동엽·한범수 기자의 ‘익산 장점마을 연초박 집중 보도’가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은 KBS 전주방송총국 조경모·유진휘·안승길·한문현 기자의 ‘전 교무부장 자녀 답안지 조작 파문…제2의 숙명여고 사건 되나?’가 선정됐다.

기획상 본상에는 뉴스1 전북취재본부 김동규·박슬용 기자의 ‘불법 폐기물 매립 허가 내준 완주군, 썩어가는 비봉’, 우수상은 전북일보 김보현 기자의 ‘지역혁신 방법론, 전북형 ‘리빙랩’을 찾아서’가 각각 선정됐다.

또 전북일보 김진만·김세희·김보현·김윤정 기자의 ‘전국 지방언론사 최초 팩트체크’와 전라일보 고 김선홍·권순재·지역 주재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0주년 기획보도’도 기획분야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분야 본상에는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의 ‘60년간 정부 자료도 없이 무단매설 사용한 주한미국 송유관 실체’가, 사진·영상 분야는 전주 MBC 진성민 기자의 ‘안전띠 없는 위험천만 수송 트럭’이 선정됐다.

기자상 심사는 김성중 전북언론중재위원회 위원과 김선남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정진오 전 MBC 기자가 참여했다.

김성중 심사위원장은 “매체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출품한 기사 하나 하나마다 기자들의 땀과 노력이 묻어있음을 확인했다”며 “대부분의 출품작이 상을 받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춰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쉬움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출품작이 적었다는 점으로 내년에는 보다 많은 출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10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열린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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