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오 최준삼 대표, 태인면에 사랑실천

▲ 정읍 태인 농공단지에 소재한 유한회사 삼오(대표 최준삼)가 지난 6일 태인면사무소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기탁했다.

정읍 태인 농공단지에 소재한 유한회사 삼오(대표 최준삼)가 지난 6일 태인면사무소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기탁했다.

최준삼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태인 지역 내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

최 대표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인면사무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 며 “선물꾸러미는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대표는 2011년부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매년 100만원씩 기탁 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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