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역전지구대,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전개…화물차, 버스, 오토바이 등 운전자상대 예방 홍보

▲ 정읍경찰서 역전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안전헬멧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전북도내 교통사고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역전지구대(대장 정광희)는 관내에 화물차, 버스, 오토바이 등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벨트 착용, 안전헬멧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전라북도에서 연도별 교통사고는 2016년 1,166건, 2017년 1,403건이 발생했으며, 2018년에는 전체 교통사고 1,489건 발생으로 전년대비 16건, 6.1% 증가하여 해마다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정광희 지구대장은“날이 갈수록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활동을 펼치며, 관내 노후 된 교통시설물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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