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서인교소장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에 서인교 전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부임했다.
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에 21일자로 서인교(52) 전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부임했다.
신임 서인교 소장은 공단본부 방재관리부장, 치악산사무소장을 역임했다.

이에대해 서인교 소장은 “국가 자연생태계의 핵심인 국립공원을 미래세대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탐방객은 자연과 역사체험을 통해 심신수양을, 지역사회와는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국립공원 조성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그 간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원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어 왔기에 이번 신임 소장의 부임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국립공원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크게 발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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