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특집-새해소망/정화네 불한증막 이정화사장>‘초현대식 시설 갖춘 불한증막으로 시민들의 건강 책임질 터’
기해년특집-새해소망/정화네 불한증막 이정화사장 ‘고객감동 다짐’

▲ 정화네 불한증막 이정화사장이 초현대식 시설을 갖춘 자신의 업소를 배경으로 ‘엄지척’을 하고 있다.
애교만점’의 이정화사장은 20여년 동안 스포츠댄스 강사로 명성이 자자했다.
쾌활한 성격과 훈훈한 인간성은 전문강사로서 이 사장의 입지를 더욱 곤고히 했던 게 사실이다.
‘여장부’ 이정화사장이 기해년을 맞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초현대식 시설을 두루 갖춘 정화네 불한증막은 호젓한 농촌지역에 자리잡고 ‘웰빙열풍’의 국가대표로 지역 명소가 될 전망이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정화네 불한증막을 들어서니 표구액자가 눈에 들어왔다.

‘이신양성 (頤神養性)’
‘마음을 가다듬어 조용히 정신을 수양한다’라는 뜻이다.
이에대해 정화네 불한증막 이정화사장은 “스포츠댄스 강사로 국민건강을 위해 기여한 보람을 웰빙 건강타운 운영을 통해 확산시켜 나가고 싶다”고 기해년 소망을 피력했다.

정화네 불한증막 이정화사장은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불한증막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기 전 스포츠댄스 강사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이다.
정읍을 비롯한 전북 서남권지역에 ‘내제자’들도 수두룩이 많다.
자신을 괴롭히던 ‘허리통증’을 회복하기 위해 시작한 스포츠 댄스의 매력에 빠져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본업이 되어 버렸다.

▲ 정화네 불한증막 이정화사장이 박미화씨와 함께 한증막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리통증은 물론 삶의 활력소를 얻은 김 사장은 이후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교실은 물론 노인체조교실과 성인 방송댄스까지 섭렵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우연한 기회에 ‘인생 1막2장’의 기회가 찾아왔다.
늘 건강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던 이 사장은 결국 웰빙 건강타운이라는 ‘화두’에 꽂혔다.

‘정화네 불한증막’이 들어선 곳이 정읍시 고부면 신중리 신중마을이다.
이 업소는 초고령화와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불한증막의 심장역할을 하는 대형아궁이를 관리하는 불 관리부장에 김기종씨를 선임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사장 곁에서 모든 업무를 꼼꼼히 챙기는 박미화씨도 ‘팔방미인’이다.
이 업소는 한증막을 사랑하고 즐기는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하얀막은 막의 벽체가 순수 황토 벽돌과 진주석으로 되어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원적외선 방출량을 자랑하고 순수 국내산 소나무만을 사용한다.

▲ 정화네 불한증막의 쾌적한 내부시설
이에대해 정화네 불한증막 이정화사장은 “저희 한증막은 전혀 다른 2차 열원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소나무만을 4∼5시간 연소시켜 얻은 열을 숨쉬는 돔에 축열해 효율적인 온도를 유지해 고객들의 만족이 매우 높다”며 “특유의 5단 구조와 고창 황토 및 진주석을 원적외선 방출의 열원으로 사용해 체온사증과 발산작용을 도와 땀을 통해 중금속을 피지방선을 통해 배출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장은 “저희 업소는 돔내 공기가 순환하면서 공기속의 먼지등 불순물이 완전 연소되어 완벽한 청정공간에서 전혀 인위적이 않은 자연 그대로의 원적외선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다”며 “모든 고객분 한분 한분들에게 저희 부모님과 형제라는 생각으로 최고의 섬김을 하고 있다”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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