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특집-새해소망/김지운베이커리 김우택사장

▲ 정읍시 상동 김지운베이커리 김우택사장이 자신의 걸작품인 ‘황금돼지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의 아침이 밝았다.
황금돼지빵을 만드는 베이커리를 아시나요?
정읍시 상동 하나로마트 내에 있는 ‘김지운베이커리’(대표 김우택)에 가면 절찬리에 판매중인 ‘황금돼지’ 빵을 만날 수 있다.

연일 ‘대박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김지운베이커리의 다양한 빵 제품은 첨단 발효과학과 김 사장의 손에 의해 탄생한다.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김우택사장은 정읍 상동 토박이로 ‘우리 가족들이 먹는 빵 만들기’를 경영철학으로 갖고 있다.

원불교 독실한 신자인 김우택사장의 법명이 ‘김지운’이다.
김 사장은 정읍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빵을 기부한지도 100회가 넘어갈 정도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김 사장은 ‘내조의 여왕’ 백연희여사와 사이에 현진(한솔초 4년)‧근표(한솔초 2년)를 두고 ‘소확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건실한 제빵사다.

이에대해 김우택사장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 가족들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빵을 만들고 있다”며 “기해년 새해를 가족의 건강과 정직한 세상을 위해 기도하고 시작했다”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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