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흐르는 내장산 봄이 멋져요

신록이 아름다운 내장산을 찾은 외국인들의 표정에서 희망이 묻어난다
▲ 신록이 아름다운 내장산을 찾은 외국인들의 표정에서 희망이 묻어난다
내장산 신록이 아름답다.
호남의 금강으로 불리우는 내장산은 가을 단풍과 함께 새봄 신록으로도 아름답다.
특히 주말이면 외지 관광객들은 물론 외국인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2일 내장산에서 만난 한 외국인은 “가을단풍보다 매년 신록을 보기위해 군 동료들과 함께 등산을 즐긴다”며 “내장산은 신비함이 가득한 산이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내장산의 품에서 자유를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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