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최낙삼의장‧조상중의원 ‘2018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수상 ‘영예’

▲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읍시의회 최낙삼의장
정읍시의회는 7일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과 조상중 의원은 지난 5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역 의정활동에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의원 중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낙삼 의장은 제8대 정읍시의회에서 의장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련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의 일꾼이라는 신뢰를 받고 있으며 조상중 의원은 각종 민원 등 문제를 해결 시 세심하고 적극적인 자세와 시민불편 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선진 의회상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시민들이 행복한 정읍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원은 "제8대 정읍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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