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인물-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정읍지부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황연희실장

▲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정읍지부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황연희실장(맨 오른쪽)이 송미경소장(가운데) 유미라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정읍지부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에서 안방살림을 살뜰하게 챙기는 황연희실장이 지난 29일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정읍지부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의 야심작인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는 정읍서초등학교 한솔초등학교 영원초등학교 태인초등학교 백암초 등학교등 5개교가 참여해 알찬 수확을 거뒀다.

특히 안전지도 제작으로 학생들이 위험한 장소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고 아동안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정읍지부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황연희실장이 아동안전지도 제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대해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정읍지부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송미경소장은 “이 사업은 아동들이 직접 학교 주변(500m내)의 위험공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범죄 대처능력 향상이라는 큰 효과를 발휘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황연희실장은 “일선 학교 주변 위험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될 아동안전지도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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