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6‧13 지방선거 당선자인터뷰/고창군수 유기상당선자

▲ 6‧13 고창군수 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유기상후보가 아내와 함께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창을 천하제일 농업생명식품산업도시와 상생경제도시로 탈바꿈 시키고 군민과 손잡고 대한민국 고창시대 열겠습니다”
6‧13 고창군수 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유기상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거에서 유 당선자는 52%를 득표해 고지에 등극했다.

전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유 당선자는 “37년간의 성공한 행정경험과 전문성, 폭넓고 탄탄한 인맥을 활용해 가치중심, 사람중심의 군정을 이끌어 군민들과 손잡고 함께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열겠다”며 “이번 승리는 새로운 희망의 고창시대를 염원하는 변화의 바람이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 당선자는 “‘천하제일 농업생명식품산업도시’ ‘천하제일 고품격 역사문화관광도시’ ‘손잡고 함께 만드는 촘촘한 맞춤 복지도시’ ‘함께 잘 사는 상생경제도시’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울력행정 도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 당선소감이다.
군민과 함께 손잡고 고창을 확 바꿔서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방장산 나무꾼을 종합행정전문가로 키워주시어 중앙과 광역, 기초지방정부를 두루 거친 종합행정전문가로 이끌어 주신 나의 고향 고창! 저는 다시 태어나도 고창에서 살겠노라 다짐하며 고창군민들에게 평생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군민속으로, 현장속으로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그 결과로 2018년 6월 13일 유기상은 다시 고창에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군민들의 힘으로 유기상을 다시 태어나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창군민 여러분

유기상의 승리는 고창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새로운 희망의 고창 시대를 염원하는 변화의 바람이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인물과 정책이 돈과 조직을 이기는 선거혁명을 이뤄내 고창의 자존심과 의로움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선거였습니다.

유기상은 의로운 군민들과 함께 손잡고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열겠습니다. 새로운 희망의 고창시대를 열기 위해 ‘일하는 젊은군수!’ ‘약자편 서민군수!’ ‘어르신 잘 모시는 효자군수!’가 되겠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전주국제영화제 등 성공한 행정경험과 전문성, 행정고시 출신 등 폭넓고 탄탄한 인맥을 활용하여 가치중심, 사람중심의 군정으로 확 바꿀것입니다.

돈보다는 사람우선, 독선 행정에서 협치 행정으로, 갑질행정을 섬김행정으로, 삽질개발행정을 미래가치 키우기 행정으로, 군수 나홀로 행정을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참여’, ‘군민결정’ 행정으로 변화 시킬 것입니다.

유기상은 고창경제를 살릴 것입니다. 농업이 살아야 산업이 살고, 고창 경제가 살아납니다. 천하제일 농생명산업도시 고창을 만들것입니다. 방치되어 있는 고수산업단지를 농생명식품산업단지로 조성하여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수매하고, 직접 가공하여 제 값으로 판매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식품가공업체를 적극유치하여 농가소득확보, 청년, 여성, 어르신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유기상은 2018년을 「대한민국 고창시대 원년」으로 선포합니다. 일찍이 선사시대부터 세계문명의 중심지였던 자랑스런 우리 고창의 영광을 되살려, 우리시대, 우리손으로 천하제일 문향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만들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5대 분야 군정목표를 제시합니다. ▲ ‘천하제일 농업생명식품산업도시’, ▲ ‘천하제일 고품격 역사문화관광도시’, ▲ ‘손잡고 함께 만드는 촘촘한 맞춤 복지도시’, ▲ ‘함께 잘 사는 상생경제도시’, ▲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울력행정 도시’를 만들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사람이 역사를 바꿉니다. 사람이 고창을 바꿉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3일

고창군수 당선자 유 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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