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이색후보 이색공약> 민주평화당 후보로 지역발전 적임자 호소

▲ 전북정치권에서 기초의원 최다선 의원 기록에 도전하는 민평당 김승범후보<정읍시의원 라선거구>
정읍시의원 라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민주평화당 김승범 후보는 제6대 정읍시의회 시의장을 역임한 6선 시의원이다.
전북정치권에서 기초의원 최다선 의원 기록을 가지고 있다.

7선의원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평소 면민들의 애로사항을 잘 파악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현재 기초의원 최다선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기초의원 최다선 기록은 경북 안동 시의원무소속 이재갑(64) 전남 영광군의회 강필구(66) 의원 등 단 2명이 갖고 있다.
민평당 김 후보는 전북지역 최다선의원으로 7선 고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에대해 김승범의원은 “선비의 고장인 지역구에 역사와 문화가 숨쉬게 하고 물테마파크와 어울리는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을 조성해 지역발전을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태인면, 옹동면, 칠보면, 산외면, 산내면 지구 기초의원 라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김재오 후보와 김만석 후보 민주평화당 김승범 후보 무소속 송용훈 후보등 4명의 후보들이 2석의 시의원자리를 놓고 치열한 한판승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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