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SM타이거 헬스 엄호중대표>‘고품격 초현대식 시설 갖춘 토탈 휘트니스 클럽 정읍에 상륙’
SM타이거 헬스 수입명품 기구에 쾌적한 인테리어와 편의시설 돋보여

▲ SM타이거 헬스 엄호중대표는 자신이 고안한 CI를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올해 초까지 일선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하던 SM타이거 헬스 엄호중대표는 야심차게 새로운 인생의 도전장을 던졌다.
우람한 체격의 엄 실장은 지난 27일 익산 솜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2016년 미스터 전북 전 체급 통합챔피언에 오른 엄 대표는 2017년 전북도지사배 전체급 통합챔피언과 전국체전 전라북도 대표선수를 역임한 베테랑이다.
이와 함께 제34회 미스터 전북대회에는 비키니 스포츠 김은옥선수와 ▲박현철 ▲진상훈 ▲한정용선수가 출전해 한 수위의 기량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정읍 하나로마트 상동덤 3층 250평에 둥지를 튼 SM타이거 헬스가 2일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시민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SM타이거 헬스 엄호중대표가 호랑이 판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 대표의 학창시절 별명이 수리산 호랑이였다. 호랑이 두마리는 2호점을 의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M타이거 헬스 엄호중대표는 “정읍시민들에게 건강한 휘트니스 문화를 선사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협회 창림과 초중고 선수부도 육성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고품격 토탈 휘트니스 클럽이 정읍에 상륙했다.
정읍 하나로마트 상동덤 3층에 둥지 튼 SM타이거 헬스가 고공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고급 휘트니스의 메카인 서울 강남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갖추고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 2016년 미스터 전북 전체급 통합챔피언과 2017년 전북도지사배 전체급 통합챔피언과 전국체전 전라북도 대표선수를 지낸 엄호중대표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타이거 헬스 엄호중대표는 “저희 업체는 고품격 토탈 휘트니스클럽을 표방하고 2억원 상당의 ▲라이프 휘트니스 ▲너틸러스등 수입 명품기구 30종을 구비했다”며 “헬스와 요가 ‧ 번지 ‧ 줌바 ‧ PT ‧ 태닝등 다양한 장르의 운동을 소화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강사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초까지 중등학교 체육교사로 후학양성에 매진했던 엄호중대표는 보다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 인생 전반전을 마치고 과감한 투자와 함께 ‘미지의 여행’을 시작했다.

경기도 안양시 출신인 엄 대표가 전북 남원 1호점에 이어 정읍에 2호점을 오픈 한 것은 대학 교직원으로 근무하는 사랑하는 최애영씨와 장인 최금석씨의 아낌없는 성원과 후원 덕분이다.

엄 대표는 ‘예향 정읍’이 고향인 아내와 사이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철범군(4)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애처가’다.
본격적인 오픈에 앞서 SM타이거 헬스는 1-3차 사전 가입한 고객들에 한해 하루 4시간씩 시범 운영을 한 결과 매우 높은 만족도와 함께 ‘합격점’을 받았다.
SM타이거 헬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황토사우나 시설과 초현대식 샤워시설은 남성고객들의 기분을 즐겁게 했다.

▲ 초현대식 기구가 배치된 SM타이거 헬스 내부모습
이와 함께 분장실 컨셉에 파우더 룸과 다양한 복합 문화시설은 섬세한 여성 고객들에게 흡족한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고 퀄리티를 자랑하는 개인레슨도 빈틈이 없다.
헬스장과 GX룸을 분리해 쾌적함도 더했다.
SM타이거 헬스 엄호중대표는 “향후 가맹점 확대를 통해 헬스기구 도,소매와 인테리어 건설 기획 ,스포츠의류분야와 퓨전레스토랑(보쌈 칼국수), SM푸드등 사업의 다각화도 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족경영’을 표방한 SM타이거 헬스는 고창과 김제 그리고 순창지역의 가맹점주와 체인점주를 모집하고 있다.<문의 063-538-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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