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맛집-정읍 서래면옥(갈비탕/냉면)

▲ ‘시대의 로맨티스트’인 서래면옥 채규종사장이 식당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래면옥 갈비탕
진한 육수의 여운이 깊다.
‘대왕갈비’를 연상케하는 굵직한 갈비를 뜯고 ‘천하제일’ 육수에 흰쌀밥을 말아 먹으면 ‘진시왕’도 부럽지 않다.

냉면으로 유명한 서래면옥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갈비탕이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
공개하지 않는 비법의 약재를 넣고 밤새 끓여낸 갈비탕은 ‘음식 감별사’들 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다.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묵은지 등갈비찜과 고등어 조림도 일품이다.
‘시대의 로맨티스트’인 서래면옥 채규종사장의 색소폰 연주

▲ 서래면옥 냉면
에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쓰러졌다.

단체손님들로 식당이 북적일 때는 채 사장의 ‘봄꽃처럼 흐드러진’ 색소폰 연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식당 한 켠에 아담한 무대도 만들어놔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다.
서래면옥 예약문의는 063-532-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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