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특별취재반>더불어 민주당 김영재, 우천규, 유진섭정읍시장 예비후보들 27일 기자회견 통해

▲ 더불어 민주당 김영재 , 우천규, 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들은 27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방선거 전북 정읍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3명이 단일화에 합의한 이후 지방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김영재 , 우천규, 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들은 27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정읍시장 경선에서 다 득표한 후보를 우리의 단일 예비후보로 결정짓기로 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정전북도당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1차 경선을 진행한 뒤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2차 경선을 벌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김영재 , 우천규, 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들은 "3배수로 압축하기 위한 경선결과에 따라 한 후보로 결정하기 위한 단일화에 합의했다"며 "다 득표한 후보가 정읍시장으로 당선시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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