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특별취재반>지난 12일 개설 후 5천만원 모금…1계좌당 1만원

▲ 더불어민주당 유진섭정읍시장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 변을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사무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금에 들어간 ‘유진섭 펀드’가 ‘대박’을 치고 있다”고 밝혔다.

유진섭 예비후보 사무소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모금에 들어간 ‘유진섭 펀드’가 한 달 여 만에 5천만 원 이상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피력했다.

유진섭 예비후보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개설돼 모금에 들어간 ‘유진섭 펀드’는 1계좌 1만원, 1인 최대 10계좌까지 가능하다.
이와함께 펀드 목표 모금액은 1억원이다. 상환액은 원금+이자(연3.0%)를 오는 8월 19일 지급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13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바람, 변화의 시작’이라는 선거기치를 내걸고 출마를 선언하며 펀드출시와 함께 모집에 들어간바 있다.

유진섭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정읍시민 여러분이 빌려주신 돈은 소중하게 쓰고, 선거가 끝난 후 원금과 함께 연 3%의 이자를 더해 돌려드릴 것”이라며 ‘유진섭 펀드’에 정읍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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