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특별취재반>지난 7일 우천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우천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우천규예비후보가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
6.13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천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7일 정읍시 시기동 우천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위원장인 이수혁 국회의원과 10여명의 시·도의원 예비후보자를 비롯한 2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매운 채 개소식이 열렸다.

평소 젊은이들과의 소통에 집중하며 젊은이들의 미래먹거리를 준비해 온 우천규 후보답게 사무소 역시 젊음의 상징인 파란색의 분위기가 가득했다.

우천규 후보는 “우리 사회, 특히 정읍은 진작부터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어른을 위한 사회구조로 변모해 가고 있다. 하지만 젊은이가 없는 고령화 사회는 언젠가 소멸할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젊은이들이 공존하는 정읍을 만드는 것이 바로 본인이 생각하는 참된 정읍의 발전”이라고 말했다.

또 “정읍의 1년 예산 8000억원 하루 평균 22억원을 집행하는 행정기관의 수장으로서 젊은이들을 위해 바르게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수혁 국회의원은 “본인이 정읍으로 오도록 계기를 만들고 동기를 심어준 사람이 바로 우천규 후보”라며 “문화를 향한 정읍의 비전, 젊은이들을 향한 바른 투자를 위해 우천규 후보를 도와달라”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자료제공 우천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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