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북면 출향인, 김보선 코튼클럽(주) 대표이사 협찬금 기탁

▲ 정읍시 북면 신평리 출신의 코튼클럽(주) 김보선 대표이사가 협찬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 북면 신평리 출신의 코튼클럽(주) 김보선 대표이사가 오는 4월 1일 열리는 ‘제15회 북면 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축제’를 앞두고 협찬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이사는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협찬금을 기탁했다”며 “면민의 날 행사가 모든 면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올해로 6년 연속 6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면에 따르면 기탁금 중 500만원은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 내 모범학생(대학생)으로 선정된 5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각 1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매년 고향의 큰 행사 때마다 꾸준하게 후원해주시는 김보선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