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제5대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 김정호회장 재선

▲ 정읍시 이·통장협의회 김정호회장이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장 재선의 고지에 올랐다.
정읍시 이·통장협의회 김정호회장이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장 재선의 고지에 올랐다.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는 14일 “김정호회장이 지난 7일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 정례회의에서 제5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제4대 연합회장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김 회장은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다시 맡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항상 회원과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이장·통장들의 권익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내실 있고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부회장은 황선관(부안군)씨와 양대석(익산시)씨가 선출됐다.
한편 제5대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 임원진은 앞으로 2년간 전라북도 이장·통장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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