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개최

▲ 한명규전 전라북도 부지사
지난 6일 정읍시장 출사표를 던진 한명규전 전라북도 부지사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변방에서 찾은 희망'을 제목으로 출간한 저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한 전 부지사는 "시민이 주인되는 정읍의 미래, 더불어 살아갈 따뜻한 세상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봄날,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초청의 변을 대신했다.

한편 한 전 부지사는 전주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편집국장과 논설위원실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이어 한 전 부지사는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언론과 지방행정, 기업경영을 통해 얻은 경험을 소개하고 고향 정읍을 위한 희망을 담아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 전 부지사의 주요 공약사항은 다음가 같다.
△연간 500만 관광시대 △좋은 일자리·창업 도시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지원 △예산 1조원 시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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