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귀성객에게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체험장을 마련함으로써 귀성객들은 물론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에대해 유진섭 의장은“부푼 기대와 설렘을 안고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과 잊혀져가는 전통을 잠시나마 느끼게 하고 싶어서 행사를 준비했다”며“올해 설 연휴가 다소 짧아 아쉽기는 하지만 따뜻한 고향의 품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지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