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특집-무술년 새해아침의 꿈/나들목사업단 임국현사장

▲ 나들목사업단 임국현사장이 무술년 설날을 앞두고 오창석실장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천연기념물 540호 꼬리없는 ‘동경개’
무술년 새해 소원성취하식도 하시는 사업도 나날이 번창하시길 기도합니다”
나들목사업단 임국현사장이 무술년 설날을 앞두고 경쾌한 목소리로 새해인사를 전해왔다.

“선박용컨테이너의 변신은 무죄”
나들목사업단 임 사장은 천연기념물 540호인 ‘동경개’ 일명 ‘꼬리없는 경주개’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시국을 풍자한 애칭(?)을 가진 이 개는 희귀성을 알기 못했던 전 주인에게는 그냥 평범한 개에 불과했다..
임 사장은 지난해 연말께 지인으로부터 ‘동경개’를 선물로 받았다.

‘건축개념의 혁신’을 꿈꾸고 있는 임 사장은 ‘마이더스의 손’ 오창석실장과 순발을 맞춰 ‘모두가 함께 행복한 미래’를 소망하고 있다.

이에대해 나들목사업단 임국현사장은 “‘동경개’도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는 주인을 만나면 보배로움이 드러나듯이 개의 해인 새해를 맞는 모든 분들도 가치의 가치를 발견하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고 새해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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