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위원장은 "지역토호를 중심으로 한 소수 기득권층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어왔던 지방정치 적폐를 해소하고 시민에 의한 정읍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이와함께 한 위원장은 "제가 사용하는 선거비용은 예비후보 등록하는 날부터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선거 관련한 수입과 지출 내용을 일주일 단위로 인터넷과 SNS에 공개하겠다"며 "이번 정읍시장에 출마하는 다른 모든 후보들도 선거비용과 관련되는 수입과 지출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위원장은 “직접 민주주의 방식을 적극 도입(공론화 위원회)하고 인구감소 대책 강구, 명품 교육도시 육성, 동학의 도시, 조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강화, 농촌활성화 사업 추진을 포함한 공약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