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지난 23일 의원 간담회 통해 의원들 한목소리
지난 2015년 8월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이 재조정되어 임실군 지역이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전면해제 된 이후 전라북도에서 옥정호 수면을 이용한 레포츠 사업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바 12만 정읍시민의 상수원인 옥정호의 수질오염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반대여론이 확산됨에 따라 정읍시 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지난 19일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 대책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20일 ‘안전한 식수를 지키기 위한 범정읍시민 궐기대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