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및 유관기관 소통과 공감행사’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한 ‘여성친화일촌기업 및 유관기관 소통과 공감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마련한 여성친화일촌기업 및 유관기관 소통과 공감행사가 ㈜샘실과 우성글로브, 교차로신문사등 25개 업체인사담당자와 새일관계자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강진군 가우도와 다산유물전시관등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 일촌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새일센터 종사자간 취업지원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알찬 수확을 거뒀다.

이에대해 행사를 주관한 김미례씨는 “일상의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의 힐링을 통해 새롭게 충전하고 구인 구직 정보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서로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여성들의 고용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새일센터는 지난 6월 직업교육훈련 소프트웨어·코딩교육 훈련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지난 5월에는 창업 동아리 ‘소담수리’ 회원들이 ‘2017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알토란’ 같은 성장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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