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정읍경찰 태인파출소 리모델링 기념식

▲ 정읍경찰서 태인파출소 리모델링 기념식을 마친 김종화서장이 김생기정읍시장등 주요 기관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가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시설현대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읍경찰은 29일 “지난 28일 태인파출소 청사 리모델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읍경찰서 태인파출소 리모델링 기념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유진섭 정읍시의회 의장, 협력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태인파출소는 1945년 11월 태인지서로 설치되어, 1992년 10월 지상2층, 지하 1층으로 현 태인파출소 청사를 신축했다.

김종화 정읍경찰서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경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명절을 전후한 연휴기간 동안 금융기관,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다채로운 치안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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