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양자강 김종섭대표

▲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양자강 김종섭대표가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 양자강은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출연했다.
 ‘짬뽕 명인’ 양자강 김종섭대표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주부터 업소를 깔끔히 단장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손님들을 맞고 있는 김종섭대표는 건강한 모습으로 맛깔스러운 ‘비빔짬뽕’ 요리를 재개했다.

비가 내리는 지난 6일 아침 기자와 만난 김종섭대표는 “그동안 이해할 수 없는 헛소문으로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건강을 회복해 가게에 나오니 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일은 더욱 건강을 지키며 백년가는 식당을 만드는 거라 생각한다”고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이어 김 대표는 “투병과정에서 헌신적인 사랑을 준 아내(박정순여사)와 가족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양자강은 SBS 백종원의 3대천황(9회)을 통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명품 음식점이다.

양자강의 ‘명품’인 ‘국물 없는 비빔짬뽕’과 ‘볶음 탕수육’이 ‘국민요리’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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