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회․정읍시의사협회 소속 칠보 출신 의사․재정 칠보 향우회 잇따라 유치 기원 행사

▲ 정읍시 칠보면의 2019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정읍시 칠보면의 2019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먼저, 칠보면 번영회는 지난 10일 고현교에서 유치 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도의회 이학수의원, 정읍시의회 유진섭의장과 김승범의원, 번영회 회원, 이장단협의회원 등이 참석해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선 9일에는 정읍시 의사협회에 소속된 칠보 출신의 의사들과 재정 칠보 향우회가 정읍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에서 유치 성공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권혁철, 송창용, 장기영, 김준식 씨 등 칠보 출신 의사들과 재정 칠보 향우회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칠보와 동부권역 발전을 위해서는 꼭 사업을 유치해야 한다”며 “앞으로 사업 유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갈 것”을 결의했다

관련하여 칠보면은 지난 2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했고, 오는 10월 중에 예비지구 선정을 위한 평가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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