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신문
뉴스 지방자치 오피니언 미디어세상 스포츠ㆍ연예ㆍ여행 사람들 보도자료
2017.10.20 금 11:09
뉴스문화ㆍ교육
‘한여름 밤의 무더위, 흥겨운 국악과 연향으로 날리세요’정읍시립국악단, 4일 태인 피향정에서 ‘한여름 밤 피향정 연꽃 국악공연’
손임동기자  |  son5005@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24  10:28: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정읍시립국악단은 내달 4일 태인면 피향정 함벽루 앞 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밤 피향정 연꽃 국악공연’을 갖는다
정읍시립국악단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 줄 특별공연을 갖는다.
시립국악단은 내달 4일 저녁 7시 30분 태인면 피향정(보물 제289호) 함벽루 앞 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밤 피향정 연꽃 국악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휴가철을 맞아 정읍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피향정 연꽃과 어우러진 국악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시립국악단원들의 소리와 춤, 연주가 어우러진 다양하고 멋진 공연과 왕기석 명창의 시원한 판소리 한 판이 공연될 예정이다. 특히 그윽한 향을 머금은 시원한 연잎차 시음회도 있을 예정이다.

피향정은 호남제일정(湖南第一亭)으로 이름 높은 정자로, 지난 1963년 1월 21일 보물(제289호)로 지정됐다.
창건 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현재의 건물은 조선 숙종 때인 1716년 태인현감 유근이 다시 고쳐 지은 것이다.

원래 피향정 앞뒤로 상연지와 하연지가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었고 전해진다. 피향정은 연못에 핀 연꽃의 향기가 주위에 가득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연지는 1900년대 초 메워지고 현재는 하연지만 남아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유교의 종장 고운 최치원의 숨결이 서린 곳으로 유명하다. 신라 정강왕 1년(887) 태산군수로 재임 당시 고운은 이곳 연못가를 거닐며 풍월을 읊었다고 한다.
한편 피향정 연꽃은 한때 정자와 연못 사이에 담이 들어서고 통신주가 세워지면서 경관이 훼손됐었으나 시가 올해 초 담을 철거하고 통신주를 제거하는 등 적극 대응함으로써 예전의 경관을 되찾게 됐다.

손임동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백팔번뇌 훌훌 벗고 자바자박 걷는 행복한 길’
2
‘청년실업 돌파구 찾은 취업박람회 구직자들 발길 후끈’
3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오직 주만 바라 보는 빵굼터’
4
‘고귀한 천년의 기다림 가요와 사랑으로 물들다’
5
정읍시민의장 산업장 고광호씨 애향장 정시홍씨 효열장 최연임씨 ‘영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580-800) 전북 정읍시 상동 495-4 | 취재본부 : 정읍시수성동618 정진빌딩 4층
제보 및 각종문의 Tel 063-533-1318 / 536-0049 | Fax 063-533-5954
사업자등록번호 : 404-06-97408 | 창간일 : 2009년 5월 11일 | 발행인ㆍ편집인 : 정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종인
등록번호 : 전북 아-00034 | 등록일 : 2009년 3월 24일 | 종별ㆍ간별 : 인터넷신문
Copyright © 2012 밝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goodnew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