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신문
뉴스 지방자치 오피니언 미디어세상 스포츠ㆍ연예ㆍ여행 사람들 보도자료
2019.12.13 금 15:49
사람들사람사는 이야기
‘월남전쟁 참전용사 아버님 영전에 국화 한다발 헌화했어요’편집국에 온 편지-시인 서기성
밝은신문  |  webmaster@goodnewsi.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8  10:49: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서기성 시인이 아버님이 잠들어 있는 임실호국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기성은 시인이다.
정읍 성광교회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반가운 카톡이 날아들었다.

“오랜만입니다.
임실호국원에서 영원히 잠들고 계신 아버님을 뵙고 왔습니다.
제가 몸은 불편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배워서 아버지의 숭고한 유언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불우하게 자라고 지금도 불편한 몸으로 고난과 연단이 있지만 용기가 필요할때는 임실호국원을 자주 찾곤 합니다.
월남전 참전용사이신 아버지가 생각 날 때면 시를 창작하며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힘겹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노릇’을 하기 위해 일터로 향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몸의 장애로 힘들게 한자 한자 써내려간 서기성시인의 카톡 메시지가 왠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서 시인, 잘∼살아왔고 잘∼살고 있고 잘∼살아 갈거요”
 

밝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송하진 전북지사, '집단 암' 장점마을 방문해 공식 사과
2
전북교육청, 2020년 고교 수업료 동결…2008년부터 12년째
3
농식품부·교육부 ‘농어촌인성학교’ 정읍황토현권역 지정
4
한국국토정보공사,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개최
5
김승환 교육감, 6급 이하 직원 50명과 ‘소통·공감 데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우) 55738 정읍시 충정로 146(정읍시 상동 495-4)
제보 및 각종문의 Tel 063-536-00494
사업자등록번호 : 404-06-97408 | 창간일 : 2009년 5월 11일 | 발행인ㆍ편집인 : 정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종인
등록번호 : 전북 아-00034 | 등록일 : 2009년 3월 24일 | 종별ㆍ간별 : 인터넷신문
Copyright © 2012 밝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goodnew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