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초대장-복화술사 안재우복화술연구소장 정읍 특별공연
정답은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복화술사 안재우소장(안재우복화술연구소)이 예향의 고장 정읍시민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한다.
복화술사 안재우소장은 ‘모든 사물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소리의 마술사다.
복화술은 ‘소리를 던지는 예술’로 ‘행복과 웃음’을 제공하는 멋진 공연이다.
특히 안재우소장은 SBS스타킹에 출연해 전 국민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2017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정읍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복화술사 안재우소장의 ‘힐링 토크콘서트’가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안재우소장과 호형호제하는 유명 개그맨 이원승씨가 함께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대해 복화술사 안재우소장은 “복화술은 소리를 던지는 예술, 즉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캐릭터를 통해 전하는 것이다”며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을 인형이란 매개체를 통해서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소장은 “풍류와 멋이 있는 정읍에서 공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