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덕장’ 제19대 김원술정읍소장서장

▲ 제19대 정읍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원술서장은 평소 근무지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다.
제19대 정읍소방서장으로 신임 김원술서장이 부임했다.
김 서장은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을 거쳐 지난 3일 정읍소방서 1층 회신임 김 서장은 1984년 10월 소방에 입문해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소방방재청 재난전략상황실 ▲군산소방서장 ▲무진장소방서장 ▲부안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김 신임서장은 탁월한 기획력과 남다른 소신으로 공직생활에 임해 왔으며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휘통솔 능력을 갖춰 평소 직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취임식에서 김 서장은 “국민들의 신뢰와 함께 우리 조직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에대해 정읍소방서 직원들은 “앞으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창의적 예방활동으로 정읍 관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아낌없이 땀 흘릴 신임 서장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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