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5시-정읍선거관리위원회·여성유권자연맹 전통시장에서 투표참여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찾은 유권자들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워킹배너를 메고 홍보용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이에대해 여성유권자연맹의 한 관계자는 “모든 유권자가 집집마다 배달되는 선거공보와 선거벽보, 후보자토론회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에 후회없이 후보자를 선택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정읍선거관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대선을 10여일 앞두고 정읍지역 유권자들이 정당‧후보자가 제시한 정책과 공약 그리고 자질과 능력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소신있게 투표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일 전 1주일을 유권자가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비교‧평가하고 숙의하는 기간으로 삼아 후보자를 바로 알고 선택하자 의미에서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 지난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손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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