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탐방-디자인칸/서래미술학원

▲ 서래미술학원 전미정원장이 벚꽃축제 디자인칸 부스에서 강사이자 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신의 목표에 다가서는 자는 춤을 춘다’
디자인 칸은 다양한 디자인 팬시제품을 지난 벚꽃축제에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디자인 칸은 전미정원장이 청년들과 함께 미래의 꿈을 만들기 위해 창업했다.
지자체의 굵직한 CI·BI 작업은 물론 핸드폰 케이스 스티커등 다양한 제품이 고객들을 유혹한다.

전 원장은 지난 1995년 서래미술학원을 개원했다.
홍익대 연속 진학과 전국단위 미술대회를 통해 지방에서 이룩하기 힘든 성과물을 돌출해내며 명문 미술학원으로 성장시켰다.

홍익대 대학원 미술교육 석사출신인 전 원장은 명문대학 출신 강사들과 함께 지방 소도시에 있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우수미술학원들과 ‘제3의물결 품평회’등 연구모임을 갖는 등 선진 미술교육 접목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에대해 전미정원장은 “급격하게 변하고 다양해진 미대입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준비하는 정읍서래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이 꿈이 자라고 있다”며 “디자인칸을 통해서도 청년들과 미래의 꿈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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