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 지역 내 귀농․귀촌인과 창업농과의 연찬회 가져

▲ 정읍시 칠보면(면장 전정기)은 지난 6일 지역 내 귀농・귀촌인 그리고 창업농과의 연찬회를 가졌다.
▲ 전정기칠보면장
정읍시 칠보면(면장 전정기)은 지난 6일 지역 내 귀농・귀촌인, 그리고 창업농과의 연찬회를 가졌다.

칠보면과 새농민회, 칠보농협이 공동주관한 이 자리에는 귀농・귀촌인, 새농민회 회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새농민회 회원 40여명이 멘토로, 귀농귀촌인이 멘티로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새농민회에서는 농촌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업과 지원 내용을 설명, 귀농귀촌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칠보면에서는 각종 보조사업과 편리한 민원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칠보면 내에서 추진 중인 굵직한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도 가졌고, 시 귀농귀촌 정책부서와 참석자 간 열띤 토의시간도 진행됐다.

이에대해 정읍시 칠보면 전정기면장은 “칠보로의 귀농.귀촌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을주민들과의 융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멘토멘티제와 귀농귀촌인의 날 추진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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