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정읍자율방범연합회 제4지대 샘골지대 김 영지대장

▲ 정읍자율방범연합회 제4지대 샘골지대 김 영지대장이 취임식을 마치고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들어 각종 사회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일선 경찰들과 민간 자율방범대의 활약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태동한 정읍자율방범연합회 제4지대에 속해 있는 샘골지대의 성장이 눈에 띈다.

정읍자율방범연합회 제4지대 샘골지대는 지난 5일 정읍시 상동 소재 중화요리집인 ‘명품손짜장’에서 김 영 지대장 취임식을 마련했다.

약 30여명으로 구성된 샘골지대는 에이원쇼파 강진구사장등 정읍지역 각 분야에서 역량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20∼30대 ‘젊은피’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봉사단체다.

이날 새로운 사령탑에 오른 김 영지대장은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은 대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며 “앞서가는 정읍경찰의 치안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한 활동등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