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제56회 전라예술제

▲ 제56회 전라예술제가 8일부터 12일까지 정읍시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뿌리 깊은 천년 왕도 꽃피우자 전라예술’을 주제로 전라북도 예술인들의 한마당 큰잔치인 제56회 전라예술제가 8일부터 12일까지 정읍시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주최하고 정읍시와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예술제는 지난 8일 전북민속예술축제를 시작으로 연극, 무용, 음악, 국악 공연이 매일 오후 2시, 7시 반에 천변 어린이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와함께 미술과 사진, 문인, 건축 등 다양한 작품이 시립미술관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전시중이며 영화 CG체험 활동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정읍CGV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최신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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