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화덕갈비 정읍점(대표 최형근)>‘원적외선으로 구운 명품 화덕갈비에 맛깔스러운 피자는 보너스’
(구)하늘과 소나무 레스토랑 자리에 새로 오픈 한 명품 ‘맛집 멋집’

▲ 화덕갈비라는 브랜드로 그랜드 오픈을 한 최형근대표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하늘과 소나무 레스토랑 자리에 새로 오픈한 화덕갈비 정읍점에 가면 외식업계에 떠오르는 전문가를 만날 수 있다.
최근 화덕갈비라는 브랜드로 그랜드 오픈을 한 최형근대표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경치 좋은 순창에 이어 두 번째로 화덕갈비를 세상에 선보였다.
최 대표는 정읍고출신이다.
금의환향(錦衣還鄕)한 셈이다.
화덕갈비가 자리 잡히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도 생각하고 있다.

전국 유명 맛집을 돌며 마스터한 고기소스가 ‘일품’이다.
은은하게 입가에 남은 고기맛에 취하다 보면 맛깔스러운 ‘피자’는 덤으로 따라온다.

이에대해 최형근대표는 “고향인 정읍에서 인생후반전을 시작한 만큼 최고의 맛집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며 “모두가 더불어 함께 잘사는 세상에 화덕갈비가 도약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고기를 드신 분들에게 무료로 피자를 포장해 드립니다”
정읍 상동에서 내장산 방향으로 1Km 정도 가다보면 정주고등학교 아래에 위치한 화덕갈비가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화덕갈비를 오픈한 최형근대표는 정읍이 고향이다.

▲ (구)하늘과 소나무 레스토랑 자리에 새로 오픈한 화덕갈비에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은 화덕갈비 야경>
최 사장은 서울에서 규모가 큰 광고회사를 운영했다.
우연한 기회에 외식업 대한 관심이 가진 최 대표는 고기를 주 메뉴로 한 화덕갈비를 세상에 선보였다.
전북 순창에서 화덕갈비를 직영하며 성공신화를 쓰고 고향에 둥지를 틀었다.
빼어난 경관과 8백여 평의 넓은 주차장에 동화 속 궁전처럼 위엄을 자랑하는 화덕갈비는 고객의 진정한 입맛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하다.

매장 안에 들어가면 일단은 탁 트인 인테리어가 압권이다.
고품격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실내 인테리어에 창문 너머 내장산이 보이고 앞에는 정읍천과 벚꽃나무가 어우러져 풍광이 뛰어난 곳이기도 하다.
화덕갈비에는 특이하게 ‘사람 키만 한’ 대형화덕이 주방에 자리 잡고 있다.

화덕의 온도는 최고 700℃에 다다르지만 화덕갈비는 380℃에서 대류열과 원적외선만으로 고기를 굽는다.
직화방식으로 고기를 굽다 보면 필연적으로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이 유해물질은 자동차배기가스보다 10배는 더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는데 화덕갈비는 직화방식이 아닌 대류열과 원적외선으로만 고기를 굽기 때문에 건강에 해로운 유해물질을 피해갈 수 있다.

또한 380℃에서 고기를 구워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살아있어 촉촉한 고기 맛 때문에 미식가들이 감탄하는 곳이기도 하다.

▲ 화덕갈비 교차로광고시안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기만 사용한다는 화덕갈비의 메뉴는 LA갈비, 돼지갈비, 통삼겹살이 있으며 식사메뉴에는 왕갈비탕과 불고기가 있다.
가격도 착하지만 서비스로 나오는 코다리구이와 선지해장국이 별미다.
반찬 하나하나에도 모든 정성을 다했다는 느낌이다.

‘맛이 없는 음식은 음식이 아니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화덕갈비 최형근 대표는 고기를 드신 분들에게 피자를 무료로 포장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맛있는 피자 한 판으로 손님의 가정이 사랑과 행복으로 넘칠 수도 있기에 화덕에서 갓 구운 피자를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랑이 메마른 각박한 세상에서 사랑과 행복이 뭔지를 일깨워 주는 곳이 화덕갈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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