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사는법-문경컴퓨터학원 손경호원장

▲ 문경컴퓨터학원 손경호원장은 (사)동초제보존회 정읍지부장을 맡고 있는 등 국악사랑도 남다르다.
정읍시 연지동에서 20여년 동안 둥지를 틀고 문경컴퓨터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손경호원장은 국악사랑도 남다르다.
(사)동초제보존회 정읍지부장을 맡아 판소리 전수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손 원장은해마다 동초제판소리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악인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김찬미씨 그리고 회원들과 함께 발표회를 마련하며 동초제보존회를 견인하고 있다.

손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문경컴퓨터학원은 ▲노동부지정 국비기관과 ▲소상공인 경영전문 교육기관으로 위탁을 받아 지역사회 정보화 공유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대해 손경호원장은 “정보화 시대에 관심이 큰 시민들에게 강좌를 통해 어렵게만 여기고 접근하기 힘들었던 컴퓨터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래사회의 트랜드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코딩)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손경호원장은 전북과학대학교 겸임교수와 정읍시학원연합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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