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환경공단 전북지사 1사1하천 정화활동 및 물사랑 체험관 운영

▲ 1사1하천 정화활동에 참여한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직원들이 밝은표정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아래사진은 행사모습>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종철)는 지난 22일 전주 삼천천에서 ‘1사 1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해 환경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자체․민간단체․시민 등 사회 각계층과 함께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물 관리에 대한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는 기념식과 하천 정화활동으로 펼쳐졌다.

특히 공단은 어린이 및 시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연계 「물 사랑 이동형홍보관」을 운영하여 수중 재배 식물인 ‘개운죽 화분만들기’ 및 ‘푸루&그루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환경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대해 전북지사 김종철지사장은 “소중한 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공감하여 평소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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