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25시-‘전북도 농민이 즐거운 삼락농정

▲ 전라북도는 삼락농정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6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는 삼락농정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16일 정읍시를 비롯 도내 14개 시·군 농정 국·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삼락농정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삼락농정 성과를 농업․농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시․군 농정 국․과장들과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도출하면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다.

도는 올해 확대 실시되는 삼락농정 10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현장의 농업인이 정책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역농협, 농업인 간 소통․협력 체계인 시․군 농정 거버넌스를 강화해 줄 것과 적극적인 홍보를 협조 요청했다.

이에대해 전북도 송하진도지사 “올해는 삼락농정 핵심사업들이 현장에서 농업인이 체감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군 단위 삼락농정협의체 구성이 확산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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