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대일개발(주)/대일CC 김호석회장>‘환경에 대한 열정과 패기를 관광정읍의 원동력으로 승화’
2015년 7월 골프장 부지 분양계약을 체결… 대일CC 법인 설립하고 공사순조

▲ 정읍 감곡면 출신인 대일개발(주) 김호석회장의 통큰 결단으로 내장리조트에 훈풍이 불고 있다.<사진은 김호석회장의 집무모습이다>
정읍 감곡면 출신인 대일개발(주) 김호석회장의 통큰 결단으로 내장리조트 관광지에 명품골프장이 들어서며 훈풍이 불고 있다.
대일개발(주)이 주도하고 있는 대일CC 공사가 2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김호석회장은 레져분야 뿐만아니라 환경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
지난 2012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열정이 ‘산업폐기물 한 분야에 열정을 쏟은 결과물’로 나타났다.

▲ 사진설명-대일개발(주) 김호석회장의 환경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이 대단하다.
당시 김 회장은 인터뷰에서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종사하다 보니 그런 점을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준 것 같다”며 “지역 업체로서 지역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사회활동을 하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대일개발(주) 김호석회장은 지난 2008년 순천향대에서 공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이와함께 김호석 대일개발 회장이 ‘2013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녹색경영대상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30여 년간 폐기물·신재생·자원재활용 기술 개발과 폐기물·폐열 적정 처리 등을 통해 자원순환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의 경영 반경이 환경분야로 반석을 깔고 고향발전을 위해 스포츠 레져 분야로 나래를 펴고 있다.
대일개발(주) 김호석회장은 2015년 7월 한국관광공사와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골프장 부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후 사업추진을 위한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대일CC)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사업 시행 승인 취득과 골프장 조성 계획 및 사업 변경 승인, 실시설계 등 사업추진에 따른 제반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일개발(주) 김호석 회장은 “골프장 이용객을 최우선에 두고 동선이 편안하고 뛰어난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설계를 통해 국내 최고 명품골프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완공되면 내장산리조트 골프장이 정읍시를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는데 견인차가 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리조트 분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대일CC 기공식이 지난해 11월11일 현지에서 개최됐다.
내장산리조트관광지 골프장 조성공사 ‘순조’

내장산리조트관광지 골프장 조성사업이 공정률 20%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대해 김 회장은 “풍수지리학적으로 골프장 부지는 내장산으로 둘러싸인 주변 형세가 매가 품은 형세를 하고 있다”며 “풍수지리 전문가 자문을 얻어 클럽하우스를 산중턱에 배치해 용산 호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명품 골프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골프장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1일 기공식을 가진 내장산리조트 골프장조성은 정읍시 신정동·용산동 일원 91만5천547㎡에 총사업비 515억 원을 투입해 대중제 18홀 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클럽하우스와 골프텔도 들어설 예정이다.

대일개발(주) 김호석회장의 주요 상훈은 다음과 같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표창 수상(1993) ▲매일경제 신문사 최고경영자상(1996) ▲환경의날 환경부 장관상 수상(2002) ▲내외환경뉴스 환경대상 수상 경찰청장 표창 수상(이상 2003) ▲수원지방검찰청검사장 표창 수상(2004) ▲ 안산공과대학 사회교육원 우수논문상 수상 환경부장관 표창장 수상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장 수상(이상 2005) ▲제11회 환경날 대통령 표창 수상 한양대학교 산업경영인 대상 수상 경찰청장 표창 수상(이상 2006)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문화체육부장관표창수상(이상 2008) ▲지식경제부 장관상표창 안산세무서 명예서장 위촉(이상 2012) ▲대한민국녹색경영대상 산업훈장포상 (동탄산업훈장)(2013) ▲제28회 안산시 문화상 수상(체육부문)(2014)


‘오는 2018년 7월 시범라운딩 거쳐 9월 그랜드 오픈’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명품 골프장 위해 역량 집중

▲ 대일CC 조감도
대일 내장산컨트리클럽은 유일하게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에서 KTX 로 1시간 30분, 광주, 전주에서 30분거리로 인근 도시로부터 접근성이 양호하고 천혜의 명산 내장산의 기운이 서려있는 망해봉 자락과 연지봉을 병풍삼아 12만평의 용산저수지를 바라보는 배산임수의 ‘명당’이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현재 2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토공 ▲잔디 ▲건축 등 공정별로 내실 있고 빈틈없이 시공하여 18홀 규모의 퍼브릭 명품 골프장으로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18년 7월 시범라운딩을 거쳐 9월에는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27만2천평의 넒지 않은 부지에 최고의 레이아웃으로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챔피언쉽 토너먼트 코스를 염두에 두고 7,322 야드의 거리와 라스트홀의 겔러리 스탠드 방송설비 숙박 교통주차등이 불편이 없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웃코스는 1홀에서 9홀까지 3,664야드로 전망이 탁트인 오픈 공간을 제공하며 연못과 초화류 식재로 마운드 언더라인과 어울리는 목초지 호수 코스가 일품이다.

인코스는10홀에서 라스트홀인 18홀까지 3,658야드로 아늑한 계곡속의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원경의 아름다움과 홀과 홀사이 자연림 에 의한 분리로 계곡을 넘겨야 하는 챌린지한 느낌의 높은 언덕 호수코스도 매력적이다.
대일 내장산컨트리클럽은 자연과 어울리면서도 다이나믹함과 일출 부터 일몰까지 시시각각 변화있는 아름다움 풍경은 골퍼들을 설레이게 한다.
대일CC는 골퍼가 다시 오고 싶어하는 골프장으로 년간 약 8만명의 내장객과 지역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약 200여명의 고용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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