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에 만난 사람-정읍사제전위원회 이동준이사장

▲ 정읍사제전위원회 이동준이사장은 지난해 성공리에 끝난 축제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정읍의 자랑으로 정읍사문화제가 자리잡는 정유년이 되길 소망합니다”
정읍사제전위원회 이동준이사장은 정유년 벽두에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제전위원들과 담금질을 시작했다.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지난해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정읍사문화제는 모두 4개 분야 16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펼쳐졌고 시민과 관광객 등 1만여명이 다녀가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이 이사장은 “지난해 행사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축제의 정체성을 찾아낸 게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멋진 사랑축제가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읍사제전위원회 이동준이사장은 “올해도 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읍시 발전의 모습이 눈에 확실하게 보여 지는데 힘을 모아가겠다”며 “가족의 건강이 주님과 함께 항상 함께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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