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에 만난사람 열여섯번째-힘찬논술아카데미 박규한원장

▲ 수도권에서 잘 나가던 스타강사였던 박규한원장은 고향의 흙과 사람냄새가 좋아 고향에 정착해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힘찬논술아카데미 박규한원장은 ‘최고의 논객(論客)’이다.
수도권에서 잘 나가던 스타강사가 어느날 고향인 ‘예향 정읍사랑’에 푹 빠져 내장산 품에 안겼다.
“고향 후배들을 위한 창의적 생명교육에 올인해 보자”

‘스타강사’는 한때 ‘에고에 대한 번민’과 ‘현지적응훈련’ 실패로 고난을 겪었다.
‘고난이 유익이다 그리고 현자는 현자가 알아보는 법’

그의 진가는 정주고 이한희교장를 비롯한 교육전문가들과 혁신적인교육을 추구하는 일선 학부모들에 의해 꽃을 피웠다.

호남고와 건국대에서 수학한 정읍 힘찬논술아카데미 박규한원장의 손을 거쳐 수도권대학에 진학한 인재들은 이제 손으로 꼽지 못할 정도다.
전북도내 논술대회 대상을 휩쓰는 아이들도 박 원장의 ‘내제자’들이다.

이에대해 박규한원장은 “내가 누구인가?를 화두로 아이들과 함께 순례자의 길을 걷는 마음으로 교육현장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상담은 힘찬논술아카데미·박규한원장 063-536-3553/010-7274-8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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