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정읍시 애향운동본부 정읍역에서

▲ 정읍시애향운동본부가 지난 설 명절 훈훈한 귀성객 환영행사로 호응을 얻었다.
정읍시애향운동본부(본부장 이한욱, 이하 애향운동본부)가 지난 설 명절 훈훈한 귀성객 환영행사로 호응을 얻었다.

애향운동본부는 정읍의 관문인 정읍역에서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대추차와 농·특산품을 대접하고 훈훈한 고향소식을 전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먼 길을 달려온 귀성객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고향의 정겨움과 푸근함을 선사한 것이다.

특히 이날 정읍역 대합실에서는 시립국악단에서 창극과 무용공연도 펼쳐, 귀성객들이 발걸음을 잡았고 시립농악단에서 역광장과 터미널에서 사물놀이를 펼치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김생기시장도 정읍역을 찾아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김 시장은 특별히 “이제 인구는 지자체는 물론 한 국가의 성장동력이다”며 “정읍인구 15만 회복으로 더 크고 더 행복한 정읍이 될 수 있도록 정읍인구 늘리기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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