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오는 24일 일선공무원 사랑의 헌혈 운동 펼쳐

▲ 정읍시는 오는 24일 시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하기’를 실시한다.
정읍시가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을 통한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시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하기’를 갖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시는 이와 별개로 정읍헌혈의 공간(구, 시기치안센터)에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매 주 월요일과 수요일 헌혈 봉사에 동참할 것을 유도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시민들의 헌혈 참여 권장과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헌혈자 에게는 혈액형과 B․C형 간염, 매독과 간 기능 검사 등 7종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헌혈 1회 당 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재래시장 상품권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가장 확실한 이웃 사랑 실천이자 나라 사랑의 첫 걸음이다”며 “"공직자 헌혈운동에만 국한하지 않고 범시민적인 헌혈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지속적인 사랑으로 정읍헌혈의 공간에서 매주 월, 수요일에 실시되는 헌혈에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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