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장애인 아동보호시설 비누 300개 전달

▲ 정읍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팀은 주중 및 주말 매월 2회이상 선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정읍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팀은 주중 및 주말 매월 2회이상 범죄우려학생 및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및 학교전담경찰관이 선정한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비누를 만들어 하여 장애인 보호시설인 희망지역 아동센터 및 아동보호시설인 애육원에 기증을 하여 학생들에게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개선 및 봉사라는 두 가지 의미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한 학생 A군은 그동안 멀게만 느꼈었는데 장애학생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약자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고 앞으로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남을 배려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경찰은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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